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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랩앤피플

“우리만의 독창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내고 싶습니다”

“우리만의 독창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내고 싶습니다”



랩앤피플은 2016년 설립된 세계 최초 생분해성 금속을 이용한 약물전달 기기를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의료업종 코스닥 상장기업에서 20여년간 관련 연구를 진두 지휘했던 조성윤 대표가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2016년 설립했다. 신생기업임에도 현재 출원한 특허가 70여건에 달하고 등록을 마친 특허가 30건에 이를만큼 연구중심기업으로 면모를 톡톡히 과시하고 있다.


랩앤피플은 성수동에 R&D 센터와 양주에 생산공장을 두고 유기적인 이원화를 통해 생활성 물질 소재 설계부터 제조, 특성평가, 제품화까지 원스톱으로 구축하고 있다. 화장품을 비롯해 병원, 의과대학, 제약업종까지 다양한 연구개발 및 협업을 진행 중이며, 국가 연구과제도 다수 수행하고 있다. 최근 일본 시세이도와 업무제휴를 맺었는데, 시세이도와 협력하는 유일한 스타트업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핵심 기술은 Bioactive Material(생활성물질) 소재에 있다. 인체구성물질로 이뤄진 이 생활성물질은 인체 내에서 그 역할을 마친 뒤 안전하고 완벽하게 분해된다. 쉽게 표현해 부작용이 없는 소재다.


“랩앤피플은 몸속에서 분해되는 마그네슘 임플란트 의료 기술을 상용화했던 연구 경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미용적 마그네슘 마이크로 니들 패치를 개발했습니다. 마그네슘은 인체 필수 미네랄로 인체 내에서 모두 용해돼 생체흡수성이 완벽합니다. 이런 안정성에 더해 마이크로 니들은 찔러도 통증이 없고 니들 중간에 작은 홈이 있어 화장품 유효성분을 직접 진피로 도달시켜 줍니다. 이온화를 통해 수소가 발생하면서 항산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안전성과 편리함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고 자부합니다.”


이렇게 개발된 마그네슘 마이크로 니들 패치는 스노우투플러스(SNOW2+)라는 자사 브랜드와 OEM·ODM으로 출시돼 국내외에서 유통되고 있다.


“스노우투플러스 브랜드는 여드름 라인과 트러블 라인이 나와 있어요. 여드름 라인은 AC 마그네슘 패치라는 이름으로 올 4월부터 올리브영에 입점해 판매되고 있습니다. OEM·ODM은 국내를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미국, 말레이시아 등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이라 시장 반응은 매우 뜨겁다. 다만, 화장품을 비롯해 의료기기, 의약외품 등을 함께 제조하기 때문에 현재 생산 케파가 제한적이다. 내년에 계획 중인 유통망 확장에 발맞춰 이른 시일 내에 양주 공장을 확충할 계획이다.


“마그네슘 마이크로 니들 패치를 더 많은 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국내에선 올리브영에서 판매를 강화하고, 폐쇄몰 등으로 유통망을 본격 확장할 계획입니다. 해외시장은 아마존 같은 대형 유통은 직접 관리하려고 준비 중이며 수출 국가 역시 점차 늘려나갈 생각입니다.”


신생기업이지만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만큼 이미 투자도 받았고 투자하겠다는 곳도 적지않다. 당연히 IPO(기업공개)도 계획 중이다.


“2025년께 IPO를 준비하고 있어요. 회사 차원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한 밑바탕을 마련하는 작업이자, 함께하는 직원들에 대한 보상 차원이기도 합니다. 현재 3년 이상된 직원들에게 스톡옵션을 주고 있거든요. 우리의 기술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돈을 벌고, 그 풍요를 저와 우리 임직원들 그리고 파트너사까지 함께 누리게 하고 싶습니다


박일우 기자 free@cmn.co.kr_CM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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