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랩앤피플(대표 조성윤)은 여드름 완화 및 예방용 마그네슘 패치에 대한 미국 특허등록을 마쳐 뛰어난 효능과 안전성을 국제적으로 입증했다고 22일 밝혔다.
랩앤피플은 “마그네슘 패치는 다른 패치류보다 고온에 강할 뿐만 아니라 긴 유통기한으로 해외 수출에도 적합해 바이어들의 지속적인 문의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랩앤피플 마그네슘 패치는 인체 내 수분과 반응해 마그네슘 이온을 방출하는 99.9%의 초고순도 원재료가 사용되며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전 세계 유일의 합금으로 미국 GLP 시험 기관에서 안전성이 검증됐다.
랩앤피플은 그간 마그네슘 패치 사업화를 위해 34건의 국내외 특허등록을 마쳤고, 피부 트러블, 주름, 모공, 기미, 탈모 개선에 뛰어난 패치 제품을 선보였으며 현재는 인체삽입용 이식재와 첨단 웨어러블 배터리 소재로 연구개발을 확장하고 있다.
조성윤 대표는 "최근 참여한 국제 박람회에서 입증된 자사 마그네슘 패치 기술력으로 일본·유럽·북미지역 수출계약 체결과 함께 공동 개발 과제가 확대되고 있어 매출과 연구개발 실적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희석 기자 leehan28@rapportian.com